몇일전 강원도에서 올라가 제니쿠퍼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색소폰을 배운지 8개월 정도되었는데 지금쓰는 악기보다 소리가 좋은것은 말할것도 없고,
사실은 제니쿠퍼라는 이름이 좋고, 그리고 엔틱 제품이 좋아서 구매하였는데 몇일 연습해 보았지만 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구매를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강원도에서 광명까지가서 바로 구매결정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고, 막상 가보니 가게도 조그마해서
약간 걱정을 하였는데 사장님과 직원분이 여러가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제니쿠퍼와 잘 사귀면서 많이 친해지도록 해보겠습니다.
혹시 A/S껀이 생기면, 평생 해드릴테니 걱정마시라는 말 잊지않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강원 화천 김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