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쿠퍼 프로페셔널 엔틱 알토색소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가을에 악기를 배우는게 어떻겠느냐는 집사람 권유에 무작정 색소폰을 선택했습니다. 주변에 색소폰 연주 3년차 되신 지인을 알게 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자세히 찾아보고 검색해 본결과 구매해도 좋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고 광명에 있는 황금색소폰을 찾았습니다. 김철우 원장님이 악기 시연도 해주시고 악기들의 장단점도 소개해 주시고 정말 초보자인 제가 악기에 대해 쉽게 호감을 갈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구매했고 2개월동안 혼자 만지작 거리다가 학원에 등록하여 지금은 8개월에 접어든 연습생입니다. 학원의 선배들이 제니쿠퍼 악기를 연주해 보고는 정말 좋다고 악기 잘 구매했다고 칭찬합니다. 야마하처럼 날리지도 않고 셀마처럼 중저음 음역대에서 중후함이 너무 좋습니다. 고음의 명료함은 소프라노 못지 않은 청명함이 있습니다. 연습실에서 제악기를 듣는 분들은 꼭 한번씩 악기제조사가 어디냐고 묻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물론 A/S 사후관리는 최고입니다. 김철우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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