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색소폰을 시작한지는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연배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하였는데, 친구들은 저에게 좀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무대에서 연주를 한적도 한번 있었구요...

그런데 색소폰의 음색에 너무 민감한 편이라서, 색소폰을 5번째로 제니쿠퍼 프로패션널 실버골드에 만족합니다...처음 섹소폰은 아마하280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는데,다른사람들이 부는 색소폰하고는 음색의 차이가 많아서, 아 이거는 연습용이구나하고 , 그것을 제니쿠퍼 엔틱3를 구입하였습니다,,,그런데 이것도 다 좋은데 뭔가 2%정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처분하고  학원선생님 말씀이 부셔400이 좋다고 그러길래, 대전동양악기에서

120만원주고 구입했었습니다(구입시기 2014년 2월 중순경)

그런데 부셔도 안선생님이 부는데는 좋은데, 난 그 소릴 낼수가 없더군요..

고민 고민하다가  지금의 제니쿠퍼 프로패션널 실버골드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습니다,,,돈이 문제가 아니라 소리가 넘 좋아서 연습시간이 대폭 늘어났습니다...사장님의 매너도 넘 좋구...소리에 민감한 저에게 좋은 색소폰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