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텅잉

색소폰 연주시 빼먹어선 안되는 텅잉은 혀의 움직임에

의해 공기의 흐름을 중단하는 기술입니다.

텅잉의 종류에는 싱글텅잉,더블텅잉,트리플텅잉,플러터텅잉이 있습니다.

싱글텅잉은 프레이즈 안에 있는 음표를 혀의

운동으로 하나씩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더블텅잉은 혀운동을 고대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혀를 쓰지않고

공기의 압력만으로 급속한 반복에 의해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트리플텅잉은 빠른속도의 프레이즈안에 3개의 음으로 되어있어야 하며

혀운동을 같이 결합하여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플러터텅잉은 혀끝을 입천장에 대고

공기를 보내면서 혀를 굴리는 방법입니다.

텅잉 연습법

색소폰 텅잉 연습시엔 피스에 리드를 끼우지 않고 물어줍니다.

피스에 공기를 넣고 멈추는것을 반복하면서

호흡을 좀더 빠르게 하는것을 연습합니다.

텅잉은 혀를 사용하는 기법이라서 어렵게 생각하거나 혀의 위치만

생각한다면 맑은 소리가 아닌 무거운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빈 피스를 통해 혀의 호흡과 순서를 익히고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간텅잉은 혀의 중간부분을 사용하여 텅잉을 하는 방법입니다.

중간텅잉을 할땐 빠르게 움직여야 해서

힘들수 있으므로 자주 연습하면 좋습니다.

끝텅잉은 혀끝에서 리드를 치는 텅잉 방법입니다.

끝텅잉은 보다 정확한 소리를 구사할수 있어 습득이 되면

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강한 텅잉을 구사할수 있게 됩니다.